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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제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입력 : 2019-04-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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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데이터 경제를 앞당기기 위해 ‘제3회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행해 온 해커톤은 그간 부동산 실거래가 등 국토부의 데이터와 민간 아이디어를 결합해 주택·교통문제 등에서 새로운 방식의 정책 해결 방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올해는 데이터 경제 촉진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부문도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국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한국감정원·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함께해 참가팀에 대해 현장 멘토링·질의응답·애로 사항 해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격 제한 없이 2~5인으로 팀을 구성하고 △창업 아이디어 △생활교통 정책 해결 △주거안정 정책 해결 중 1개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창업 아이디어는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계획을 발표하는 과제로 기획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교통 및 주거안정 정책 문제 해결은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과제로 데이터 분석·프로그래밍 능력이 요구된다.

참가팀의 결과물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기술력·창의력·활용가능성 등을 심사하고, 수상자 6팀을 선발해 포상한다.

대상 1팀(국토부장관상, 300만원)·최우수상 2팀(기관장상, 각 200만원)·우수상 3팀(기관장상, 각 100만원)에게 시상하며, 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 본선의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해커톤 대회의 결과물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코드 저장소를 통해 개방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데이터는 숫자의 나열에 불과하지만 정책 개발의 수단부터 창업의 기회까지 무궁무진한 가치가 숨겨져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 누구나 데이터 경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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