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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베트남 시장 진출... “2,000개 이상 고객사 확보할 것”
  |  입력 : 2019-05-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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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안업체 ‘월드스타 인터내셔널’과 파트너 계약 체결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로고=지란지교소프트, 월드스타 인터내셔널]


지란지교소프트는 베트남의 정보보안 기업 ‘월드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균수, WSI)’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Officekeeper)’를 베트남 시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오피스키퍼’는 정보유출방지, 개인정보보호, 출력물보안, 비업무용 사이트 차단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담은 올인원(All-in-One) 타입의 DLP 솔루션이다. 간편한 도입, 쉬운 사용법으로 인해 200인 미만의 소상공, 중소기업 고객사 점유율이 높다.

2008년에 설립된 WSI는 통신, 보안 및 네트워크 솔루션을 다루는 기업이다. 베트남 정부기관, 금융권 및 기업 등 로컬 시장으로 정보보안 뿐만 CCTV, X-Ray검색기, 화재감지시스템과 같은 물리 보안 영업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정보보안 기업 ‘안랩’의 베트남 총판도 맡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지란지교소프트는 베트남 영업망 신규 구축과 더불어 베트남 정보보안 시장에서의 DLP 비즈니스의 기회를 얻게 됐다. WSI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현지기업에 한국의 우수한 정보보안 제품을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 조원희 이사는 “베트남은 한국의 첨단 기술 공장이 많이 진출해 있어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많고 정보보안 제품을 도입할 때 현지에서 기술지원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서 “그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WSI와 제품 현지화 노력에 적극 협력하겠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23년까지 2,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WSI 김균수 대표는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가 가능하고, 지란지교소프트의 전문 기술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을 현장에 배치해 편안하고 안전한 고객사 맞춤형 정보유출방지 서비스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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