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원 초청해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역량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천안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책임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자원인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과 이해, 행정에서의 국내외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A공무원은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빅데이터에 대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전문 지식을 획득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다양한 행정 활용 사례를 업무 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춘 정보통신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을 주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천안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책임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자원인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과 이해, 행정에서의 국내외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A공무원은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빅데이터에 대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전문 지식을 획득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다양한 행정 활용 사례를 업무 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춘 정보통신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을 주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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