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한-유럽연합, 사이버안보와 대테러 분야 협력 증진 방안 논의
  |  입력 : 2019-07-02 10:3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외교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준)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과 제5차 한-유럽연합 사이버정책협의회 및 제2차 한-유럽연합 대테러 특별작업반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고, 사이버안보와 대테러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이번 협의회에는 김건 국제안보대사와 파웰 헤르진스키 유럽연합 대외관계청 안보정책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사이버안보 및 대테러 분야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사이버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사이버안보 전략 및 정책을 공유하고,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양측은 한국의 국가사이버안보전략(2019년 4월 발표)과 유럽연합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제한 조치(2019년 5월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유엔에서의 사이버안보 규범 논의 △사이버안보 신뢰 구축 및 역량 강화 △사이버범죄 대응 등 사이버안보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개최된 대테러특별작업반 회의에서 양측은 최근 국제 테러 위협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아시아 및 유럽에서의 대테러 공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외국인 테러전투원 이동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및 대응 △테러자금 조달 차단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하고, 유럽연합이 공동의장직을 수임할 예정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대테러 및 초국가범죄 회기간 회의에서의 협력 가능 의제를 검토했다. 유럽연합은 뉴질랜드 및 말레이시아와 함께 2019년 8월부터 제17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대테러 및 초국가범죄 회기간 회의 의장직 수임 예정이다.

유럽연합과의 이번 사이버정책협의회 및 대테러 특별작업반 회의는 한-유럽연합 양측이 사이버안보 및 대테러 분야에 있어 유사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양자 협력뿐 아니라 유엔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등 다자 무대에서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0년 경자년에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과 보안관련 기관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7가지 보안위협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분야는?
랜섬웨어
공급망 공격
클라우드
악성메일
IoT
다크웹
AI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