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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보보안 미래기술 연구회’ 창립행사 개최
  |  입력 : 2019-07-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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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 관점에서 증거기반의 정보보안 미래기술 예측에 대한 전문 연구 수행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이경현)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가 17일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정보보안 미래기술 연구회’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보보안 미래기술 연구회는 최근 급변하는 R&D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미래기술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정보보안 분야의 미래기술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조직됐다.

연구회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증거기반의 정보보안 미래기술 예측에 대한 전문 연구를 수행한다. △시스템보안 △사이버보안 △암호 △물리보안 △융합보안 등의 연구 분과들로 구성돼 각 분과에 적합한 미래기술 예측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에는 보안 관련 학계 교수, 미래예측 관련 학계 교수,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는 연구회에서 산출된 결과물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에 정책 제안 및 기술자료 배포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7.7 디도스 공격 후 10년 동안 정보보안 분야는 추격형으로 연구가 수행됐으며, 앞으로는 정보보안 미래기술 예측을 통한 선도형 연구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용석 KAIST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예측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정보보안 미래기술 연구회가 미래기술 예측의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연구회 초대 위원장으로는 최명길 중앙대학교 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이명호 미래학회 부회장이, 간사로는 류성욱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실장이 선정됐다. 연구회는 9월 중 ‘정보보안 미래기술 자문 워크숍’을, 12월 초 ‘정보보안 미래기술 정책 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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