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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90% 이상이 개인기기 업무에 활용...보안관리 시급하다
  |  입력 : 2019-07-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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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7월 정보보호의 달 맞이 ‘대국민 보안관리 실태조사’ 설문 결과 공개
일반 회사원, 학생 대상으로 개인 IT 기기의 보안관리 현황 점검을 위해 설문조사 진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보안기업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회사원의 90.7%가 개인기기를 회사 업무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14%는 보안관리를 전혀 안한다고 답해 기업보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합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진행한 ‘대국민 보안관리 실태조사’ 설문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자료=이스트시큐리티]


이번 실태조사는 일반 회사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IT 기기의 보안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설문 문항은 △개인 IT 기기의 보유 및 사용 현황 △보안관리 방법 △랜섬웨어 인식을 묻는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총 1만 6,873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응답 결과에 따르면 개인 IT 기기 보유 현황은 스마트폰(99% 이상)이 가장 우세했고, 노트북과 랩탑, 데스크톱,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순으로 응답수가 많았다. IT 기기의 주 이용 목적(중복응답 포함)은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 감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4% 이상 이었지만, 회사원의 49.4%는 ‘업무 및 작업 지속’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문에 응답한 회사원의 90.7%는 이메일 확인과 업무지시 등 알림, 오피스 문서 작성 등 회사 업무를 위해 개인기기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전혀 활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9.3%에 그쳤다. 업무 목적의 개인 IT 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기기에 노출된 보안 위협이 기업의 보안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안관리 방법을 묻는 문항에서 ‘별도 관리 안 함’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약 14%에 달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기기 보안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아울러 랜섬웨어 인식과 관련한 문항에서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 모르겠다거나 전혀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무려 전체의 43.5%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는 지난 2017년 이스트시큐리티가 진행한 동일한 설문문항의 결과와 비교했을 때, 랜섬웨어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저하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2017년에는 워너크라이(WannaCry) 등 대규모 랜섬웨어 감염 사태로 랜섬웨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어, 당시 ‘랜섬웨어를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0.8%에 불과했다.

이에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많은 사용자들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과 업무환경에서 랜섬웨어 감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중요자료 백업 등 지속적인 보안 관리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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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지난 10월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네트워크정책관으로 변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 위상에 대한 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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