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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범 취약지 농어촌 지역 CCTV 추가 설치한다
  |  입력 : 2019-08-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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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및 관할 파출소 합동 CCTV 수요조사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2020년도 생활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읍·면·동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범죄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CCTV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범망이 허술한 농어촌지역, 생활권 취약지역, 우범지역 등을 우선으로 설치대상지 수요 조사를 실시해 2020년 생활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사업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번 실시하는 수요조사는 읍·면·동, 관할 파출소가 공동으로 설치 희망지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수요를 파악하고 자체 합동 현장 확인을 통해 희망지역 인근 주민 및 이·통·반장의 동의서를 징구한 후 읍·면·동별 우선순위를 선정해 도에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순위 선정기준은 농어촌 및 CCTV가 없는 지역, 우범지역 여부, 112 신고 지역, 강력범죄 발생 지역, 안전사각지대 유무, 경찰순찰 대상 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에도 35억을 투입해 104개소에 생활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사업과 초등학교 내 CCTV 1,000대 관제를 위한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양기철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강력범죄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CCTV 추가 설치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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