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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소방안전의 미래 청사진 제시한다
  |  입력 : 2019-09-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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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30 미래이음 정책(안전 분야) 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3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안전·소방 분야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2030 미래이음 안전 분야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시]


이에 따르면 향후 10년 안에는 인천시 건물 곳곳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기반 ‘소방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또 지역별 특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중증환자가 많은 곳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인천 2030 미래이음 설명회’는 민선7기 박남춘 인천시장이 시정 운영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시민과의 소통·협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과 함께 인천시의 중장기 종합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영중 소방본부장이 직접 인천시 미래 소방안전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발표 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30 미래이음 정책(안전 분야) 플랜은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라는 주제로 인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물인터넷(IoT) 기반 소방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재난 현장 소방출동 인프라 개선, 빅데이터 기반 응급환자 소생률 전국 1위 달성,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추진 등 4개의 추진 전략과 14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인천시는 2030년까지 △주민 1만명당 화재발생건을 5.5건에서 5.0건으로 낮추고 △소방차 현장 7분 도착률을 69.4%에서 80.4%로 끌어올리며 △소방관 1명당 주민 수 1,060명에서 577명으로 낮추는 것으로 우선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설명회에서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030 미래이음 소방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전 직원이 함께 정책 추진에 매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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