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CCTV 전국모임... ALL CCTV 주최로 열려

1,600여명이 함께 하는 CCTV 종사자 온라인 커뮤니티
미래 산업 준비와 먹거리 마련 위해 정보 공유 및 교류협력, 협업 도모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CCTV 종사자 커뮤니티 ‘ALL CCTV’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 옥화용소절경펜션에서 ‘제3회 대한민국 CCTV 전국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을 비롯해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CCTV 종사자 커뮤니티 ‘ALL CCTV’가 ‘제3회 대한민국 CCTV 전국모임’을 진행했다[사진=보안뉴스]

행사장에는 한화테크윈과 티에스넷,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실리콘 브릿지, 선진인포텍, 제이시큐리티, 씨아이즈, 인더스비젼, 진테크, 대경무선통신, 보나인터내셔널, 이후넷, 톡톡톡플레이, EV세상, 이성, 엠스톤, 아이리스 등에서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씨아이즈와 와치캠, 실리콘브릿지에서 자사의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씨아이즈와 와치캠, 실리콘브릿지 각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사진=보안뉴스]

행사를 준비한 ALL CCTV 운영진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앞으로 다가올 사물인터넷(IoT) 시대와 서로 공유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등 시시각각 변하는 앞으로의 미래 산업 준비와 먹거리 마련을 위해 빠른 정보 전달과 함께 교류, 협력 및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날을 준비하고 의논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모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ALL CCTV는 네이버 밴드와 카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CCTV 종사자들의 커뮤니티로 네이버 밴드를 기준으로 1,600여 명의 멤버가 참여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우리나라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이재명 정부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ISMS 등 보안 인증 제도 실효성 개선
	AI 보안, 양자보안 등 보안 기술 연구개발 지원 확대
	중소 기업 보안 지원 확대
	기업 보안 예산 비율 의무화
	국가 정보보호 거버넌스 체계 정비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