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 베트남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선보여

Korea ICT Day 2019 참가... 아시아 보안시장 집중 공략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지난 3일 베트남 하노이 내셔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orea ICT Day 2019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Korea ICT Day 2019’는 국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로, 정부·투자기관·민간기업 등에서 4000여명 이상이 참관했다. 엠클라우독은 ‘중앙집중화된 문서관리전략’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사진=엠클라우독]

엠클라우독에 따르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국내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클라우독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중앙문서함에서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양한 문서관리 기능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만으로 문서암호화(DRM), 매체유출차단(DLP), 문서관리(EDMS)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기업의 첨단 기술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아시아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보안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악한 보안 업계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토대로 아시아 보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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