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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지식재산이 되는 축제의 장, ‘2019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 개최
  |  입력 : 2019-11-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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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과 인천시는 6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지식재산 상상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2019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은 2013년 강연 중심의 행사로 시작해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특화 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IP(지식재산)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IP 창업 데모데이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분야부터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소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 우수성과 가치를 투자자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모의펀딩대회와 행사에 참석한 청중심사단의 가상 투자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보유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도 확인하게 된다.

이 밖에도 지역의 IP 거래 활성화를 위해 5개 유관기관(한국발명진흥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대, 인하대, 명지대)이 참여해 기술거래 및 상담, 중개 협상 및 계약 절차 안내, 관련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특허공제’ ‘특별사법경찰’ 등 특허청의 지원 사업과 지식재산 기반 기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강연 등도 준비돼 있어, 행사에 참여한 인천지역 예비 창업자 및 기업인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천지역 초·중·고 발명 영재들의 발명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경연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의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에 공헌한 지식재산 유공자를 표창하고, ‘인천 발명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뛰어난 발명아이디어로 입상한 수상자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특허·디자인 등 지식재산 분야에 재능을 가진 변리사·디자이너·대학생 등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지식재산으로 애로를 겪는 스타트업과 영세기업 등에게 도움을 준 나눔의 성과물이 발표·전시되며, 우수 재능기부자 포상과 간담회 등을 열어 재능기부자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기술을 무기로 하는 기술패권 경쟁의 격화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학생·기업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역할과 중요성이 널리 확산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혁신 성장과 기술 자립을 촉진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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