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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대표기업들의 2019년 매출현황 분석해보니
  |  입력 : 2020-01-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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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19년 3분기까지 매출액 1,207억원으로 1위... 이글루시큐리티, 윈스 순
SK인포섹, SK텔레콤과의 합병으로 전자공시에서 빠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019년 정보보호 분야 대표기업들의 매출성적은 어떨까? 2019년 4분기 보고서가 아직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아 최종 통계는 아니지만, 2019년 3분기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을 때 지난해 대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지=iclickart]


SK텔레콤과의 합병으로 별도의 공시를 하지 않은 SK인포섹을 제외한 20개의 코스닥 상장 보안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8개의 기업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손실을 입었으며, 3분기까지의 결과이기는 하지만 전년도 매출액을 넘은 기업은 단 1곳도 없었다.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 전지공시 시스템을 바탕으로 했으며, 연결재무정보가 아닌 재무정보를 기준으로 잡았다.

2019년 3분기까지 최대 매출을 거둔 기업은 안랩으로, 1,207억 2,684만 6,221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영업이익(126억 6,454만 8,298원)과 당기순이익(132억 7,540만 1,118원)에서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이글루시큐리티가 501억 4,842만 8,398원으로 그 뒤를 따랐고, 윈스가 438억 8,890만원으로 3번째를 차지했다. 이니텍과 오픈베이스, 한국정보인증도 각각 3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액 대비 높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기업으로는 한국전자인증과 한국정보인증이 꼽혔다. 한국전자인증은 205억 9,860만 1,098원의 매출에 51억 9,423만 1,576원의 영업이익을, 한국정보인증은 314억 900만원 매출에 당기순이익 66억 7,400만원을 달성해 높은 이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대비 높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거둔 기업으로는 이니텍과 파이오링크, 코닉글로리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코닉글로리는 2018년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였지만, 지난해 들어 2019년 3분기까지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보호 분야 코스닥 상장기업 2019년 매출액(가나다 순)[정리=보안뉴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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