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비너스락커 조직 단골메뉴 ‘공정거래위원회’ 사칭 랜섬웨어 또 유포!
  |  입력 : 2020-04-05 22:0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악성 메일에 첨부된 파일 실행하면 Nemty 3.1 랜섬웨어에 감염
‘공정위’ 사칭 랜섬웨어 지속 유포...해당 기관 발송 메일은 무조건 의심해야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최근 악성메일의 단골 메뉴 중 하나인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한 랜섬웨어가 또 다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전문업체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에 따르면 비너스락커 조직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해 지속적으로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정거래위원회 사칭 악성메일[자료=이스트시큐리티 ESRC]


비너스락커 조직은 이미 몇년 전부터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하여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는데, 유포하는 랜섬웨어 종류는 바뀌고 있지만 그 수법은 매우 유사하다.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해 유포된 랜섬웨어의 경우 지난 2018년 갠드크랩(GandCrab) 랜섬웨어로부터 시작돼 2019년 7월에는 소디노키비 랜섬웨어가 유포됐고, 2019년 10~11월에는 Nemty 랜섬웨어로 교체돼 지속적으로 유포됐다. 올해도 지난 1월 비너스락커 조직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한 악성 메일을 유포한 바 있다.

이번에 유포된 악성 메일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하고 있으며, zip 파일 안에 7z으로 이중 압축이 되어 있는 첨부파일이 포함돼 있다. 첨부파일 안에는 ‘부당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안내’, ‘전산 및 비전산자료 보존 요청서’라는 파일명을 가진 2개의 실행파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PDF 아이콘으로 위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만약 사용자가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Nemty 3.1 랜섬웨어에 감염된다.

▲Nemty 3.1 랜섬웨어에 감염된 화면[자료=이스트시큐리티 ESRC]


이와 관련 ESRC 측운 “비너스락커 조직은 스팸 메일을 통해 꾸준히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재 알약에서는 해당 랜섬웨어에 대해 Trojan.Ransom.Nemty로 탐지 중에 있다”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그린존시큐리티 4개월 배너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최근 잇따른 기밀 유출 사건으로 인해 종이유출차단방지(출력물) 보안 솔루션의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해당 솔루션 도입을 위한 비용은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2천만원 이하
5천만원 이하
1억원 이하
1~2억원 이내
2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