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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주민 건강 솔루션 마련
  |  입력 : 2020-06-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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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발열검사 시스템’ 및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강동구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한 ‘2020년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은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첨단 기술을 보급·확산해 교통·환경·안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강동구]


강동구는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발열검사 시스템 및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비대면 발열검사 시스템’은 보건소, 공공기관 등에 발열감지기가 부착된 이동식 로봇을 운영해 비대면으로 발열을 체크하고 방역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의료진 등의 업무 부담과 감염 위험성을 줄이고, 집단감염으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코로나19·메르스 등의 각종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시스템’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 복지관 등의 시설 출입구에 공기정화와 살균 기능이 탑재된 에어샤워 게이트를 설치해 초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하는 사업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초미세먼지에서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24시간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전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첨단 기술은 공공·산업·생활 전반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을 통해 감염병과 미세먼지에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행정에 적용해 주민 편의를 제고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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