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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 위해 아톤 사설인증 시스템 도입
  |  입력 : 2020-07-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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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대체 사설인증으로 편의성 제고 및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애큐온저축은행(대표 이호근)에 아톤이 자체 개발한 PKI 기반 모바일 사설인증 서비스 공급 및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9년 말부터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뱅킹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톤의 사설인증서를 채택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 이전부터 고객 인터페이스(UI)와 고객 경험(UX)을 개선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공인인증 대체 수단을 검토하면서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아톤의 사설인증 서비스를 선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비대면 계좌 개설 및 이체 등 금융 거래를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공인인증서나 실물 보안매체 대신 6자리 PIN번호 또는 생체인증 등으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더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하는 동시에 아톤의 강력한 보안·인증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채택한 사설인증서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 ‘엠세이프박스(mSafeBox)’는 아톤이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한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로 제1금융권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보안 수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톤의 시큐어 엘리먼트 기술은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키와 암·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함으로써 높은 보안 수준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단말기별 사용 제약을 해소하고 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기 변경 또는 OS 버전 업그레이드 시 실시간 대응 및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톤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포스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은행 및 증권사에 보안매체와 사설인증 솔루션 등을 공급했으며 2019년부터 SBI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제2금융권으로 고객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금융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의 사설인증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최근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사설인증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아톤의 사설인증 서비스를 채택해 서비스해 왔다”며, “아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언택트와 디지털 금융 트렌드에 맞춰 더욱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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