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디지털 뉴딜 촉진과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폐기물 통합 반입 정보를 민간에 개방했다.
폐기물 진출입 무게·진출입 시간·운반업체 등 총 11개 항목이 폐기물 고객센터를 통해 오픈 API 방식으로 개방됐으며, 향후 정부의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서도 개방될 예정이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인터넷 이용자가 일방적으로 웹 검색 결과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다.
공사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디지털 뉴딜 성공의 핵심은 빅데이터에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기물 진출입 무게·진출입 시간·운반업체 등 총 11개 항목이 폐기물 고객센터를 통해 오픈 API 방식으로 개방됐으며, 향후 정부의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서도 개방될 예정이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인터넷 이용자가 일방적으로 웹 검색 결과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다.
공사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디지털 뉴딜 성공의 핵심은 빅데이터에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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