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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 지자체 44곳 선정
  |  입력 : 2020-09-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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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등 44개 지자체 디지털도로망 구축에 1,390억원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2021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국고보조사업’을 진행할 지자체 44곳을 선정했다.

[사진=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이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은 자동차-자동차·자동차-인프라 간 통신을 통해 안전·편리함을 추구하는 교통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는 1994년부터 고속도로·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도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1년에 추진할 사업으로, 국비 총 1,390억원을 지원해 교통관리·신호운영·안전 지원 개선 및 C-ITS 구축을 위해 활용된다.

지난 7월부터 한 달간(7.28~8.26) 사업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49곳 광역·기초 지자체가 지원했고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광역 지자체 6곳·기초 지자체 38곳이 선정됐다.

특히 그동안은 실증 사업으로만 진행했던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도 내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는 전국 주요 도로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지자체들이 신속히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국비를 조기(2021년 1월)에 교부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매년 약 1,800억원 규모의 국고를 지자체에 보조해 전국 디지털 도로망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통해 교통소통을 원활히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ITS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도로 분야 SOC 디지털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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