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도박 사이트로 유도하는 해외 스팸, 전년보다 402% 증가
  |  입력 : 2020-10-19 12:04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KISA, 이통사와 협력해 스팸 차단 기능 강화 계획
사용자 스마트폰에서도 ‘국제발신, 국외발신’ 등 문구 차단설정해 피해 예방 가능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 혼란과 불안 심리를 악용한 국제발신 스팸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KISA가 2020년 10월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불법스팸대응센터에서 접수한 국제발신 문자 스팸신고는 모두 196만 1,5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만 906건)과 비교해 402% 증가한 수준이다.

[표=한국인터넷진흥원]


이 가운데 도박성 스팸문자가 전체의 93.6%였으며, 주식권유 및 스미싱 의심 등 5.6%, 신고된 문자 중 정상 문자 0.8%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제발신 문자는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해 이용자의 불법사이트 연결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는 국제발 스팸문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스팸 -차단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는 이동통신사의 국제전화 수신거부 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하고, 휴대전화 차단문구(국제발신, 국외발신)를 설정하는 방법 등을 통해 사전에 스팸문자를 차단할 수 있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코로나19로 불안정해진 경제 상황을 악용해 재테크 등을 가장한 도박스팸이 증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KISA는 스팸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근절하기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0년 한해 동안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보안 분야는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보안
비대면(언택트) 보안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
빅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보안
자율주행차 보안
사물인터넷 보안
스마트시티 보안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