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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NHN과 백신엔진 공급계약 체결
  |  입력 : 2008-03-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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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는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의 무료 보안 서비스 ‘PC그린’에 백신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터넷 보안환경 개선과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해 네이버의 무료 보안 서비스 ‘PC그린’에 하우리의 최신 ‘바이로봇 엔진(ViRobot Engine)’을 제공, 바이러스/스파이웨어·애드웨어의 실시간 감시 및 치료 등 고급 보안 기능을 이용자들이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양사는 신종 악성코드와 이용자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상호 핫라인을 구성하고 긴급대응 및 최신 정보교환과 기술지원에도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보일 네이버 PC그린 정식판 이용자들은 현재 카스퍼스키 엔진 기반의 무료백신 외에도 자신의 PC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백신엔진을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는 “단순히 무료백신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털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PC환경을 제공함과 더불어 하우리 바이로봇 엔진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NHN 최휘영 대표는 “최근 해킹을 통한 정보 유출 피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등 인터넷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 최초의 개방형 보안 플랫폼인 PC그린에 유수 보안 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져 이용자에게 더욱 다양하고 향상된 기능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월 21일부터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의 실시간 감시 및 치료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보안 서비스 ‘PC그린’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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