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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 기술 갖춘 뉴칼라 인재상 제시한다

  |  입력 : 2020-1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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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과 ‘2020 서울 사회공헌 혁신포럼’ 온라인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언택트, untact)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이를 위한 민관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IBM과 공동으로 5일 오후 4시, 넷마루 영상스튜디오에서 ‘2020 서울 사회공헌 혁신포럼 2차’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매년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는 포럼을 개최하는데, 올해 10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청년,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 비영리기관 담당자, 시·투자출연기관 관계자, 관심 있는 시민 등 사전 참여자들이 함께한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뉴딜(Digital New Deal)&뉴칼라(New Collar) 인재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살아갈 미래 인재 육성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소통 방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추진 4대 분야[표=서울시]


정부는 지난 7월 디지털 뉴딜의 추진 4대 분야, 12개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5세대(5G)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반을 활용해 디지털 역량을 전 산업 분야에 결합시키겠다는 목표를 선정했고, 이에 기존의 직업군이 아닌 뉴칼라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기존의 생산직 노동자(블루 칼라,Blue Collar)나 사무직 노동자(화이트 칼라, White Collar)가 아닌 새로운 직업 계층인 뉴칼라(New Collar,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등 정보 기술 분야 등) 직업군에 대한 필요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IBM이 협력해 지방정부와 기업이 디지털 뉴딜(Digital New Deal) 분야의 뉴칼라(New Collar) 인재 육성을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구체적인 민관협력 방향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청년들에게 기업들이 요구하는 뉴칼라 인재상은 무엇이고, 이런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사전신청 및 현장 질문을 통한 온라인 참여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 사업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場)을 마련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디지털 뉴딜과 뉴칼라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실제 뉴칼라 인재들의 현장 경험을 통한 정보를 나누고 민과 관이 함께 역량을 결집해 나갈 협력점을 찾는다는 것이 새로운 시도이다.

1부에서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서울시 청년청에서 바라본 디지털 뉴딜 정책과 과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포문을 연다.

한국IBM 송기홍 대표이사는 ‘디지털 뉴딜의 위한 민·관 협업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의 입장을 대표한다.

2부는 토크쇼로 진행되며 1·2부로 뉴칼라 인재에 대한 기업의 필요(니즈)와 실제 뉴칼라 인재 육성 사례를 소개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정보기술(IT)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를 준비하는 청년들과 디지털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민관 협업을 통해 어떤 뉴칼라 인재들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

토크쇼 1부에서는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 뉴칼라 컨피덴셜’의 공동 저자이자 최근 ‘밀레니얼 슈퍼리치’를 낸 중앙일보 하선영 기자와 수퍼브 인공지능(Superb AI) 이효은 팀장이 ‘뉴칼라에 대한 기업의 니즈-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인재상 소개’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토크쇼 2부에서는 ‘다양한 뉴칼라 인재 육성 사례-학력보다 역량, 이렇게 키워봅시다’를 주제로 모두의연구소,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서울시 청년청, 한국IBM과 현장의 이야기를 나눈다. 포럼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동안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실시간 댓글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손레지나 한국IBM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총괄 상무는 “미래 직업 교육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시민 역할을 실천해 온 IBM이 서울시와 뉴칼라 인재 포럼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빨라진 지금,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뉴칼라 인재 육성을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노력에 앞으로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5세대(5G)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표준과 함께 새로운 인재의 육성이 필요하다. 학력 중심의 기존 교육 체계는 새로운 시대 표준에 따라가기 어렵다. 서울시는 민관과 협력해 다양한 경험과 정보통신기술을 갖춘 혁신적인 직업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과 청년 등과 구체적인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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