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보령시, 2,436개의 눈으로 시민안전 책임진다

  |  입력 : 2020-11-25 11:0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앞으로 보령지역에서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들의 밤길 귀가가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보령시는 안심귀가 앱 고도화 사업을 준공해 지역 내 CCTV 2,436개를 활용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어린이와 여성·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각종 사고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의 위급정보를 보호자와 통합관제센터가 신속하게 수신받아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안심귀가 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구조요청 시 신고자 위치와 인근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부가 기능인 생활편의시설 위치 알림서비스도 추가했다. 또한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도심공원 22개소에 73대의 CCTV와 로고젝터 22대·비상벨 20개를 설치했고, 범죄 취약·우범·사고 다발지역 읍면동 86개소에 방범용 CCTV 166대를 설치해 각종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충남도 안심마을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보령경찰서의 통계자료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5대 범죄 신고 지역 및 여성 1인가구 분포도 밀집지역 18개소에 CCTV 39대와 로고젝터 6대, 곡면형 LED 안내판 7대, 비상벨 2대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합관제센터에 구축해 지방경찰청(112)과 지방소방본부(119)·재난센터와 연계해 위급상황 신고 영상을 유관기관과 공유해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으며, 경찰청의 수배차량 검색과 법무부의 전자발찌 위치추적도 가능해져 촘촘한 도시안전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동부시장,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 내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연기가 감지되면 수신기와 중계기를 거쳐 실시간으로 화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김동일 시장은 “방범용 CCTV는 범죄욕구와 기회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날로 증가하는 범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시는 안심귀가 서비스와 통합관제센터, 치안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에서 운영 중인 안심귀가앱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 스토어·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에서 ‘보령시 안심귀가’를 검색해 설치하면 보호자 및 피보호자의 승인을 거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보안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1년 보안 핫키워드 10개 가운데 가장 관심이 높은 키워드는?
민간인증서부터 융복합인증까지, 인증의 시대 열린다
랜섬웨어 공격, ‘불특정 다수’에서 ‘표적형’으로 진화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기업들의 목을 죈다
재택근무와 주 52시간 근무제, 오피스 보안 ‘혁신’ 예고
영상·음성까지 합성 ‘딥페이크’, 비대면 사회 침투하나
의료·제약 분야, 코로나19 다음은 해커
스마트공장 구축은 OT/ICS 보안 정립부터
드론,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아이템이 되다
몸집 키운 ADT캡스-에스원 대격돌, 보안시장 지각변동
CCTV 시스템온칩 대란, 중소기업 생존까지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