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IITP Tech & Future Insight Concert’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22일 ‘ICT가 여는 새로운 10년, ICT 미래비전 2030’을 주제로 2020년 ‘IITP Tech & Future Insight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지능화 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향후 10년의 미래를 조망하고 ICT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IITP 온라인 공식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행사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향후 펼쳐질 디지털 빅뱅의 시대, ICT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2030 ICT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IITP 문형돈 기술정책단장은 초월·사람·지속으로 대표되는 ICT 미래가치와 함께 ‘상상이 현실로, 한계를 뛰어넘는, 초일류 디지털 선도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서 ‘초월’ ‘사람’ ‘지속’이라는 2030년 미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기술과 산업, 사회적 관점에서 전문가가 예측한 미래 변화와 대응과제를 논의했다.
IITP 박준성 단장의 초월적 디지털 기술의 시대 구현을 위한 6G·인공지능·양자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ICT R&D 추진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인간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빅체인지와 ICT 역할에 대한 KT경제경영연구소 김재필 팀장의 발표와 디지털 전환·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가치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정지훈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IITP에서는 지난 3월부터 향후 10년 뒤, 디지털로 변화하는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선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ICT 미래비전 2030’ 수립 작업을 진행했다.
IITP 석제범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진전된 디지털 전환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열어가는 ICT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IITP가 ICT R&D 전담기관으로서 디지털 빅뱅의 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동력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22일 ‘ICT가 여는 새로운 10년, ICT 미래비전 2030’을 주제로 2020년 ‘IITP Tech & Future Insight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지능화 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향후 10년의 미래를 조망하고 ICT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IITP 온라인 공식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행사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향후 펼쳐질 디지털 빅뱅의 시대, ICT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2030 ICT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IITP 문형돈 기술정책단장은 초월·사람·지속으로 대표되는 ICT 미래가치와 함께 ‘상상이 현실로, 한계를 뛰어넘는, 초일류 디지털 선도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서 ‘초월’ ‘사람’ ‘지속’이라는 2030년 미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기술과 산업, 사회적 관점에서 전문가가 예측한 미래 변화와 대응과제를 논의했다.
IITP 박준성 단장의 초월적 디지털 기술의 시대 구현을 위한 6G·인공지능·양자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ICT R&D 추진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인간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빅체인지와 ICT 역할에 대한 KT경제경영연구소 김재필 팀장의 발표와 디지털 전환·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가치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정지훈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IITP에서는 지난 3월부터 향후 10년 뒤, 디지털로 변화하는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선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ICT 미래비전 2030’ 수립 작업을 진행했다.
IITP 석제범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진전된 디지털 전환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열어가는 ICT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IITP가 ICT R&D 전담기관으로서 디지털 빅뱅의 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동력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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