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2021년 공공부문 정보보호 수요 분석-3] 콘텐츠/정보유출방지 보안 예산 TOP 10

  |  입력 : 2021-03-25 15:22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콘텐츠/정보유출방지 보안 시장, 재택근무로 인한 회사자료 유출 우려로 큰 폭 확대 예상
2021년 우정사업본부, 한국도로공사, 충청남도청,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수요 주목


[보안뉴스 권 준 기자] 2021년 공공부문 정보보호 관련 수요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11월 예상치에 이어 지난 3월 18일 최종 확정치가 발표되면서 공공수요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는 보안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보보호 관련 내용이 포함된 사업금액은 총 1조 2,456억 원(전년대비 4,227억 원, 51.4% 증가)이며, 해당사업 내 정보보호 관련 투자·구매 예산은 6,939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 2월 발간된 <2021년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 보고서>에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각 분야별 2021년 공공 구매 수요를 예산 규모 순으로 간추려 소개한다.

▲2021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자료=보안뉴스]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실시한 ‘2020/2021 보안시장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콘텐츠/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시장규모는 3,111억원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2021년에는 3,184억원, 2022년에는 3,290억원을 각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러 콘텐츠를 활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다. 이에 따라 2021년에는 이러한 콘텐츠 제공의 최적화와 함께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 전문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2021 CDN 시장 전망’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수요 증가로 CDN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콘텐츠 최적화와 실시간 저지연 스트리밍, 엣지단에서 콘텐츠 전송, 사용자 서비스 확장, 보안 환경 강화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에서는 재택근무로 인해 기업의 주요 자료가 외부로 유출될 것을 우려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보편화됨에 따라 사내·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문서 중앙화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기업 엠클라우독은 “2020년에 전년동기 2배 이상 도입문의가 늘었다”면서, “고객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사내 중요 문서 보안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솔루션의 정보 유출 통제 기능을 통해 안전한 비대면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파수와 지란지교시큐리티는 CAD(Competer Aided Design,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설계)에 문서보안 솔루션을 접목하는 등 영역을 확대하기도 했다.

2021년 공공부문 정보보호 수요에서 콘텐츠/정보유출방지 보안 솔루션 예산은 139억 1,015만 6,379원으로, 이중 보안 SW 구입 예산은 169건 98억 6,653만 699원이며, ICT 장비구매 예산은 51건 40억 4,362만 5,680원이다.

SW 구입 예산에서 주목할 항목은 우정사업본부의 개인정보 분리보관 예산 12억 2,700만원과 한국도로공사의 비정형데이터 개인정보 암호화 예산 5억 9,500만원, 그리고 경기도 부천시청의 문서보안솔루션(DRM) 업그레이드 예산 4억 4,000만원 등이다. 또한, ICT 장비구매 예산에서 주목할 사업은 충청남도청의 정보보호장비 예산 6억 4,000만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DRM 예산 5억 6,290만 9,000원, 그리고 부산대학교병원의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2억 3,100만원 등이다. 보안 SW 구매 및 ICT장비 구매 분야에서 각각 5개씩 예산규모 순으로 뽑아본 콘텐츠/정보유출방지 보안 사업 TOP 10은 다음과 같다.

[콘텐츠/정보유출방지 보안 SW 구매 예산 규모 TOP 5]
1. 우정사업본부/ 개인정보 분리보관 예산/ 12억 2,700만원
2. 한국도로공사/ 비정형데이터 개인정보 암호화/ 5억 9,500만원
3. 경기도 부천시청/ 문서보안솔루션(DRM) 업그레이드/ 4억 4,000만원
4. 제주특별자치도청/ 개인정보 유출방지시스템(DRM) 솔루션/ 3억 9,000만원
5.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정보보호솔루션/ 4억 3,960만원

[콘텐츠/정보유출방지 보안 ICT장비 구매 예산 규모 TOP 5]
1. 충청남도청/ 정보보호장비/ 6억 4,000만원
2. 한국지역난방공사/ DRM/ 5억 6,290만원
3. 부산대학교 병원/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2억 3,100만원
4. 충청남도 천안시청/ 자료유출방지 문서보안(DRM) 고도화/ 2억 1,000만원
5. 코레일네트웍스/ 정보보호솔루션/ 2억원

한편, 공공부문 시스템(단말) 보안 수요를 비롯해 공공부문 정보보호 수요를 분야별, 예산규모별로 모두 정리한 전체 리스트는 <2021년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사이버보안시장과 물리보안시장의 2020년 시장규모 및 2021년·2022년 예측치는 물론, 2021년 보안시장에서 주목해야할 ‘핫 키워드(HOT KEYWORD) TOP 10’을 소개해 앞으로 보안산업 및 솔루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보안뉴스 선정 2021 주요 사이버보안 솔루션’과 ‘시큐리티월드 선정 2021 주요 물리보안 솔루션’을 바탕으로 각 산업을 이끌 핵심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현재 산업별 시장 현황과 산업별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을 조사해 발표했다.

<2021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는 현재 보안뉴스 웹사이트 내 관련 배너를 통해 구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2021 전망보고서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 8대 과제 가운데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고도화
수요자 중심 디지털보안 역량 강화
차세대 융합보안 기반 확충
신종 보안위협 및 AI 기반 대응 강화
디지털보안 핵심기술 역량 확보
정보보호산업 성장 지원 강화
디지털보안 혁신인재 양성
디지털보안 법제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