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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한국태양유전, 빛의 점멸을 이용해 무선으로 데이터 전송하는 광무선 통신
한국태양유전(대표 와타나베 토시유키, WATANABE TOSHIYUKI)은 1950년 창업 이래로 다양한 종류의 전자 부품들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통해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한국태양유전의 제품 라인 업에는 커패시터, 인덕터, Film Bulk Acoustic Resonator(FBAR)·Surface Acoustic Wave(SAW) 필터, 회로 모듈, 에너지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1에 선보이는 광무선통신은 빛의 점멸을 이용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솔루션으로 통신속도 100Mbps, 통신 거리 100m를 대응한다. 기존의 유선(케이블), 무선(전파) 통신 솔루션과 대비해 간섭이나 혼신에 강하며, 100Mbps의 안정된 무선 통신의 확보가 가능하며, 물리적인 보안에도 우수하다. 또한, 전파법의 규제에도 자유롭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디바이스 제품군은 전기이중층 커패시터(EDLC)와 리튬이온 커패시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DLC의 경우, 순간적으로 큰 에너지의 출력이 필요한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며, 리튬이온 커 패시터의 경우는 EDLC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타입(Hybrid type)의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가 크며,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자기방전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태양유전은 SECON & eGISEC 2021을 통해 광무선통신, 에너지디바이스, 무선통신모듈 등과 같은 신규의 기술 및 제품을 시장과 고객에 소개하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제품의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에게 제품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주력이었던 통신·민생·정보기기 시장 이외에도 보안, 산업기기, 오토모티브 시장의 지속적인 발굴과 잠입을 통해 매출 신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한컴MDS,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제시
한컴MDS(대표 김상철)는 FLIR Systems(이하 플리어)의 자동화·연구용 열화상 카메라 총판으로 다양한 시스템에 열화상 카메라를 적용하고 있다. 그동안 플리어 한국지사에서는 공식적으로 보안용 열화상 카메라를 국내에 공급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보안용 열화상 카메라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한컴MDS를 통해 정식 판매를 개시했다.
SECON & eGISEC 2021에서는 구글과 월마트 등 해외 대형 고객사에서 사용 중인 United Video Management System과 NVR 제품을 선보인다. United VMS는 멕시코시티 2만 2,000채널, 아부다비 2만채널 등 도시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에도 적용이 가능한 고성능 시스템이다.
새롭게 출시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와 4K 가시화상 카메라가 적용된 PTZ 카메라도 선보인다. SAROS DM 시리즈로 명칭된 이 제품은 칠흑 같은 어둠, 눈부신 태양 아래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업체 최고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열화상에 AI 기술을 접목해 탱크 레벨 측정, 가스 누출 탐지 등의 기능을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1년 플리어 보안 분야는 내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고 시스템 한글화 작업, 각종 인증 등의 업무를 진행할 계획 이다. 특히, 각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대리점을 모집해 내년도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한국태양유전, 빛의 점멸을 이용해 무선으로 데이터 전송하는 광무선 통신
한국태양유전(대표 와타나베 토시유키, WATANABE TOSHIYUKI)은 1950년 창업 이래로 다양한 종류의 전자 부품들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통해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한국태양유전의 제품 라인 업에는 커패시터, 인덕터, Film Bulk Acoustic Resonator(FBAR)·Surface Acoustic Wave(SAW) 필터, 회로 모듈, 에너지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태양유전의 TAIYO YUDEN 광무선통신(좌)과 EDLC(우)[사진=한국태양유전]
SECON & eGISEC 2021에 선보이는 광무선통신은 빛의 점멸을 이용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솔루션으로 통신속도 100Mbps, 통신 거리 100m를 대응한다. 기존의 유선(케이블), 무선(전파) 통신 솔루션과 대비해 간섭이나 혼신에 강하며, 100Mbps의 안정된 무선 통신의 확보가 가능하며, 물리적인 보안에도 우수하다. 또한, 전파법의 규제에도 자유롭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디바이스 제품군은 전기이중층 커패시터(EDLC)와 리튬이온 커패시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DLC의 경우, 순간적으로 큰 에너지의 출력이 필요한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며, 리튬이온 커 패시터의 경우는 EDLC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타입(Hybrid type)의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가 크며,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자기방전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태양유전은 SECON & eGISEC 2021을 통해 광무선통신, 에너지디바이스, 무선통신모듈 등과 같은 신규의 기술 및 제품을 시장과 고객에 소개하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제품의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에게 제품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주력이었던 통신·민생·정보기기 시장 이외에도 보안, 산업기기, 오토모티브 시장의 지속적인 발굴과 잠입을 통해 매출 신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한컴MDS,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제시
한컴MDS(대표 김상철)는 FLIR Systems(이하 플리어)의 자동화·연구용 열화상 카메라 총판으로 다양한 시스템에 열화상 카메라를 적용하고 있다. 그동안 플리어 한국지사에서는 공식적으로 보안용 열화상 카메라를 국내에 공급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보안용 열화상 카메라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한컴MDS를 통해 정식 판매를 개시했다.
▲한컴MDS가 공급하는 플리어의 카메라[사진=한컴MDS]
SECON & eGISEC 2021에서는 구글과 월마트 등 해외 대형 고객사에서 사용 중인 United Video Management System과 NVR 제품을 선보인다. United VMS는 멕시코시티 2만 2,000채널, 아부다비 2만채널 등 도시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에도 적용이 가능한 고성능 시스템이다.
새롭게 출시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와 4K 가시화상 카메라가 적용된 PTZ 카메라도 선보인다. SAROS DM 시리즈로 명칭된 이 제품은 칠흑 같은 어둠, 눈부신 태양 아래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업체 최고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열화상에 AI 기술을 접목해 탱크 레벨 측정, 가스 누출 탐지 등의 기능을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1년 플리어 보안 분야는 내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고 시스템 한글화 작업, 각종 인증 등의 업무를 진행할 계획 이다. 특히, 각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대리점을 모집해 내년도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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