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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케이씨에스, 영상데이터 실시간 암복호화 기술 선보인다
197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 금융 IT를 개척해 온 한국컴퓨터지주에서 2002년 물적분할로 설립된 케이씨에스(KCS, 대표 이호성)는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보안의 비전을 제시한다.
KCS의 ‘KMC100C : 양자암호 이더넷 트랜스미터’는 저성능 사물인터넷 단말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 암/복호할 수 있는 양자암호 장치다. KCS에서 자체 개발한 고성능 IoT 암호칩 ‘KEV7’과 스위스 IDQ의 양자난수생성(QRNG)칩 IDQ250C2가 단일 보드에 탑재돼 있다. 42mm×60mm의 콤팩트한 크기로 개발된 KMC100C는 별도의 H/W나 S/W의 개발 없이 단독 장비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물인터넷 단말기 레벨에서부터 안정적인 암호 통신을 구현할 수 있다.
미래의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등이 가져올 다양한 서비스의 품질은 서비스에 활용할 ‘데이터’의 신뢰성에 의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생성 주체인 단말기 수준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KMC100C는 암호통신을 위한 데이터의 암/복호화, 기기인증, 전자서명, 암호키 생성/관리 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QRNG 기능까지 탑재해 더욱 견고한 보안을 갖추었다.
KCS는 SECON & eGISEC 2021을 통해 KMC100C를 활용한 영상 데이터 실시간 암/복호화(IP카메라, VoIP 화상 전화기 적용 솔루션)를 선보이며, 드론에서 촬영하는 영상 및 조종 신호(Flying control data) 정보를 암/복호화 하는 솔루션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코드마인드, 소프트웨어 분석·검증 도구로 소프트웨어 안전에 기여
코드마인드(대표 신승철)는 프로그램 분석 및 검증 도구를 개발·공급한다. 소스코드 정적분석 도구와 화이트박스 테스팅 도구를 개발했으며, 대한민국 SW 제품 품질대상과 글로벌 SW 공모대상에서 인정받았다. 코드마인드는 소프트웨어 분석 및 검증 도구를 통해서 소프트웨어 안전 분야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화이트박스 자동 테스팅 도구 COYOTE는 심볼릭 테스팅 기술을 이용한 동적 검증 도구다. 원클릭으로 소스코드의 테스트케이스를 자동 생성하고, 테스트 드라이버와 스텁 코드를 자동 작성하며, 단위 테스트를 수행한다. 단위 테스팅 자동화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테스트 비용을 10배 이상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자동차 제어/전장, 통신장비, 로봇, 드론, IoT 장비 등에 적용되고 있다.
소스코드 정적분석 도구 CODEMIND는 소스코드에 숨어있는 보안약점과 실행오류를 사전에 찾아내는 도구이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 않고 모든 실행 경로를 살펴서 결함을 검출하는 최첨단 정적 분석 기술로서 소프트웨어의 품질 및 보안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온더플라이 방식을 통해 결함수정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며 결함추적 그래프를 통해 결함 원인파악을 손쉽게 해준다. 국내외 필수 보안표준을 모두 검사할 뿐 아니라 CC인증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도구이다. 코드마인드는 2021년도 신규수출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마친 상태다. 현재 일본 내 현지 회사와 제품 판매에 대한 영업방안을 논의 중이다.
코리아엑스퍼트, OTID 기반으로 민간인증·비대면 인증으로 진출한다
코리아엑스퍼트(대표 박규호, 유인지)는 ID·PW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한 OTID 기술의 인증 솔루션인 아이루키와 전자서명·부인방지를 해결하는 민간인증 제품을 전시한다. PKID는 OTID 기술에 PKI 기술결합을 해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용자의 불편함도 해소하는 방식을 접목했다. 공공, 금융 등 기업 내 환경뿐 아니라 재택환경에서의 인증 제품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VDI, VPN, 그룹웨어 등과 연계되는 추세다. 아이루키는 금융, 공공, 제조업에도 많은 고객이 사용하고 있으며, GS 인증 제품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된 제품이다.
특히, SEOCN&SECON & eGISEC 2021에서는 인증기술을 동적 QR로 표현하고, 비대면 인증시대의 물류체계의 혁신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로 구축한 공공기관 우수사례도 공개할 계획이다. 코리아엑스퍼트는 OTID 기술 기반의 솔루션으로 내부시스템의 접근, 대민서비스의 간편한 인증뿐 아니라 비대면 인증으로 동적 QR인증, 정품 코드인증,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인증 등 확장성을 고려한 사업 기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케이씨에스, 영상데이터 실시간 암복호화 기술 선보인다
197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 금융 IT를 개척해 온 한국컴퓨터지주에서 2002년 물적분할로 설립된 케이씨에스(KCS, 대표 이호성)는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보안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미지=케이씨에스]
KCS의 ‘KMC100C : 양자암호 이더넷 트랜스미터’는 저성능 사물인터넷 단말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 암/복호할 수 있는 양자암호 장치다. KCS에서 자체 개발한 고성능 IoT 암호칩 ‘KEV7’과 스위스 IDQ의 양자난수생성(QRNG)칩 IDQ250C2가 단일 보드에 탑재돼 있다. 42mm×60mm의 콤팩트한 크기로 개발된 KMC100C는 별도의 H/W나 S/W의 개발 없이 단독 장비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물인터넷 단말기 레벨에서부터 안정적인 암호 통신을 구현할 수 있다.
미래의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등이 가져올 다양한 서비스의 품질은 서비스에 활용할 ‘데이터’의 신뢰성에 의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생성 주체인 단말기 수준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KMC100C는 암호통신을 위한 데이터의 암/복호화, 기기인증, 전자서명, 암호키 생성/관리 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QRNG 기능까지 탑재해 더욱 견고한 보안을 갖추었다.
KCS는 SECON & eGISEC 2021을 통해 KMC100C를 활용한 영상 데이터 실시간 암/복호화(IP카메라, VoIP 화상 전화기 적용 솔루션)를 선보이며, 드론에서 촬영하는 영상 및 조종 신호(Flying control data) 정보를 암/복호화 하는 솔루션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코드마인드, 소프트웨어 분석·검증 도구로 소프트웨어 안전에 기여
코드마인드(대표 신승철)는 프로그램 분석 및 검증 도구를 개발·공급한다. 소스코드 정적분석 도구와 화이트박스 테스팅 도구를 개발했으며, 대한민국 SW 제품 품질대상과 글로벌 SW 공모대상에서 인정받았다. 코드마인드는 소프트웨어 분석 및 검증 도구를 통해서 소프트웨어 안전 분야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코드마인드]
화이트박스 자동 테스팅 도구 COYOTE는 심볼릭 테스팅 기술을 이용한 동적 검증 도구다. 원클릭으로 소스코드의 테스트케이스를 자동 생성하고, 테스트 드라이버와 스텁 코드를 자동 작성하며, 단위 테스트를 수행한다. 단위 테스팅 자동화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테스트 비용을 10배 이상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자동차 제어/전장, 통신장비, 로봇, 드론, IoT 장비 등에 적용되고 있다.
소스코드 정적분석 도구 CODEMIND는 소스코드에 숨어있는 보안약점과 실행오류를 사전에 찾아내는 도구이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 않고 모든 실행 경로를 살펴서 결함을 검출하는 최첨단 정적 분석 기술로서 소프트웨어의 품질 및 보안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온더플라이 방식을 통해 결함수정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며 결함추적 그래프를 통해 결함 원인파악을 손쉽게 해준다. 국내외 필수 보안표준을 모두 검사할 뿐 아니라 CC인증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도구이다. 코드마인드는 2021년도 신규수출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마친 상태다. 현재 일본 내 현지 회사와 제품 판매에 대한 영업방안을 논의 중이다.
코리아엑스퍼트, OTID 기반으로 민간인증·비대면 인증으로 진출한다
코리아엑스퍼트(대표 박규호, 유인지)는 ID·PW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한 OTID 기술의 인증 솔루션인 아이루키와 전자서명·부인방지를 해결하는 민간인증 제품을 전시한다. PKID는 OTID 기술에 PKI 기술결합을 해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용자의 불편함도 해소하는 방식을 접목했다. 공공, 금융 등 기업 내 환경뿐 아니라 재택환경에서의 인증 제품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VDI, VPN, 그룹웨어 등과 연계되는 추세다. 아이루키는 금융, 공공, 제조업에도 많은 고객이 사용하고 있으며, GS 인증 제품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된 제품이다.
[로고=코리아엑스퍼트 PKID]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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