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K-스타트업 정보보호 성장기업 도약’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15개사의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을 선정해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홍보, 네트워킹 등 제공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 이하 KISI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K-스타트업 정보보호 성장기업 도약’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업한 날로부터 7년 이내 정보보호 스타트업이며, 참여기업별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총 15개사의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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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스타트업별 수요 분석을 통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투자 상담창구 및 투자 상담회 참가 △IR 교육 및 IR 경연대회 참가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한 지재권 취득 및 홍보물 제작 △다양한 협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K-스타트업 정보보호 성장기업 도약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KISIA,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제출서류를 오는 5월 13일 14시까지 제출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KISIA는 지난 2017년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 육성·지원 등을 목적으로 과기정통부와 KISA가 개관 및 운영하던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올해부터 전담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정보보호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분석을 통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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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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