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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 영상분석기술 미래 선보였다

  |  입력 : 2021-05-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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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 & eGISEC 2021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한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열화상카메라 기술과 활용사례, 지능형 국방경계감시 등 영상분석기술 망라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이 막을 내렸다.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KIIA, 이사장 서병일)은 영상정보 분야의 공통애로기술, 첨단기술 등 기술적 과제를 조합원 사이에 상호 협동해 해결하고, 영상정보기술의 혁신 및 산업화 촉진을 통한 관련 업계 성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 6월 세워진 조합이다.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 동시개최 행사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영상정보 기술 표준과 최신 동향, 주요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 강연 모습[사진=보안뉴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조태식 책임은 ‘열화상카메라 모듈의 표준동향과 성능측정방법’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해당 강연에서는 인체발열증상 감지용 열화상카메라 온도센서의 해상력, 온도측정범위, 정밀도 등에 대한 정밀도 측정방법의 국제표준개발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표준기실력향상사업의 과제로 추진하는 해당 사업에서는 체계적인 성능평가 검증체계를 통해 국내 열화상카메라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임재현 차장은 ‘열화상카메라 모듈 개념, 시장동향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현재 열화상 카메라 모듈은 적외선 서모그라피 카메라, 자율주행차, 관제 시스템, 의료, 스마트 빌딩, 드론, 스마트폰 등 민간과 군수를 아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쓰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열화상카메라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자율주행차나 무인항공기 등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자부품연구원(KETI) 김동칠 책임은 ‘지능형 국방경계감시를 위한 영상보안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엣지 카메라,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상호 협업기술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는 국방경계 감시의 지능화·무인화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KETI는 이번 발표를 통해 지능형 엣지 카메라 시제품 및 기술, 위장 군인 검출 등의 지능형 영상분석기술, 카메라와 영상분석기술을 접목한 협업 기술 등을 소개했다.

한편,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보안전문 행사다.

올해 동시개최 행사로는 이번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 외에도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1 △2021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제1회 산업현장인력 보안교육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한국테러학회 공개 콘퍼런스 2021△SECON 2021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매치메이킹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 등이 함께 열렸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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