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경로방역 분야 K-방역의 새로운 표준 제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사회적기업 ‘포드림’은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에서 비대면·비접촉 원칙 기반의 방역게이트를 선보였다.
포드림의 비대면 방역게이트(UQG: Untact Quarantine Gate)는 비대면·비접촉 원칙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어떠한 접촉 없이 출입자 명부 작성과 손 소독, 신원확인 및 자동체열, 의류 및 전신 소독 절차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출입경계선상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과 합리적인 방역을 통해 역학조사 자료의 수집과 제공·활용·고지절차를 시스템화했다. 이외에도 택배 등 물품 방역 시스템도 함께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보안전문 행사다. 올해 행사는 5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며, 메인 전시회와 eGISEC 콘퍼런스 2021 등이 열린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사회적기업 ‘포드림’은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에서 비대면·비접촉 원칙 기반의 방역게이트를 선보였다.
▲포드림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포드림의 비대면 방역게이트(UQG: Untact Quarantine Gate)는 비대면·비접촉 원칙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어떠한 접촉 없이 출입자 명부 작성과 손 소독, 신원확인 및 자동체열, 의류 및 전신 소독 절차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출입경계선상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과 합리적인 방역을 통해 역학조사 자료의 수집과 제공·활용·고지절차를 시스템화했다. 이외에도 택배 등 물품 방역 시스템도 함께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포드림의 주요 제품[사진=보안뉴스]
한편,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보안전문 행사다. 올해 행사는 5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며, 메인 전시회와 eGISEC 콘퍼런스 2021 등이 열린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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