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 지역 고객지원센터 연이어 개소

영남, 중부에 이어 충청고객지원센터 개소식 거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정보보호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는 고객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16일 충청지역 고객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고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위즈코리아 충청고객센터 오픈[사진=위즈코리아]

위즈코리아는 그동안 기술지원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지원체계는 물론 전국적인 직접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월 개소한 본사의 통합고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부지역(수도권 및 강원권), 충청지역(대전, 세종 및 충청권), 영남지역(부산, 대구, 울산 및 경상권), 호남지역(광주, 제주 및 전라권) 등 전국적인 기술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밀착형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소한 충청지역고객지원센터는 대전의 랜드마크인 대전무역회관 빌딩에 위치하고 있어, 충청권역에 있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센터 바로 앞에 정부대전청사가 있고, 정부세종청사까지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정부기관의 긴급한 상황발생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즈코리아 김기배 대표이사는 “당사의 주력 제품인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위즈코리아의 19년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축된, 대한민국 No.1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이다. 업계 1위의 위상에 걸맞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번에 확대 개소한 충청지역고객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영남지역고객센터, 호남고객지원센터 역시 확장 이전을 준비 중이다. 이들 지역고객센터를 통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 전국에 걸쳐있는 600여 고객사에 빠르고 정확한 당사만의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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