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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도 보호해야 하고, 직원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야 하고...골치 아픈 거인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직원들에 대한 과도한 감시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 아마존이 이번에는 직원들의 키스트로크까지 저장해 분석할 수 있는 체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능동적 감시와 행동 분석을 통해 악성 내부자가 데이터를 탈취하는 일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마존이 해커에 준하는 수준의 직원 감시를 하는 건, 아마존 내부에서의 악성 내부자 행위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누군가 내부에서 아마존 고객들의 개인정보에 접근한다고 하는데, 인도, 필리핀, 미국 등 각지에서 이런 일들이 수십~수백 건씩 발생한다고 한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직원들에 대한 과도한 감시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 아마존이 이번에는 직원들의 키스트로크까지 저장해 분석할 수 있는 체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능동적 감시와 행동 분석을 통해 악성 내부자가 데이터를 탈취하는 일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마존이 해커에 준하는 수준의 직원 감시를 하는 건, 아마존 내부에서의 악성 내부자 행위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누군가 내부에서 아마존 고객들의 개인정보에 접근한다고 하는데, 인도, 필리핀, 미국 등 각지에서 이런 일들이 수십~수백 건씩 발생한다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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