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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법원, 사이버 범죄자들의 계좌 동결시키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명령 내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영국의 인공지능 첩보 회사인 펫치(Fetch.ai)에서 260만 달러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법원이 범인들의 암호화폐 거래를 막기 위해 바이낸스(Binance)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계정을 동결시키라고 명령했다. 바이낸스는 이미 그러한 정책이 있다고 말하며 법원의 명령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수상한 활동이 발생하는 계정들에 한해서 동결 조치를 주기적으로 취한다고 설명하며 이미 펫치 측과 협조하여 최대한의 손해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영국의 인공지능 첩보 회사인 펫치(Fetch.ai)에서 260만 달러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법원이 범인들의 암호화폐 거래를 막기 위해 바이낸스(Binance)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계정을 동결시키라고 명령했다. 바이낸스는 이미 그러한 정책이 있다고 말하며 법원의 명령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수상한 활동이 발생하는 계정들에 한해서 동결 조치를 주기적으로 취한다고 설명하며 이미 펫치 측과 협조하여 최대한의 손해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 u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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