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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공부문 스마트시티 구축 예산 수요 분석

  |  입력 : 2022-01-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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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장비와 SW구매 및 구축에 대한 스마트시티 분야 수요 약 1,100억 6,500만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츠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규모는 201년 4,570억달러에서 2026년 8,73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정부도 그동안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통해 전국 64개 도시에서 240여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증한데 이어 2025년까지 중·소규모 도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솔루션을 조성·구축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잠정 2,560억원(국비 1,2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히는 등 스마트시티 구축과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지=utoimage]


그렇다면 ‘2022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예정)’ 중 스마트시티 분야의 수요는 어떻게 될까? 올해 3월 발표되는 확정 데이터와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2022년 공공부문의 스마트시티 분야 수요를 살펴봤다. 더불어 이번에 소개되는 기사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2022년 초 발간 예정인 <2022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2022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예정) 온라인 설명회’에서 발표한 SW 수요예보 조사결과에 따르면, SW 구축 사업금액은 3조 9,91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2% 증가했다.

사업 유형별 SW 구축의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가 전체의 55.5%(2조 2,168억 9,600만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스템 운용 환경 구축 8.1%(3,244억 2,300만원), 데이터베이스구축 1.5%(589억 3,900만원)의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 SW구축 추진 계획(단위 건, 백만원,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 구축 중 시스템 운영 및 관리와 시스템 운용 환경 구축,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구축 예정 상위 기관을 살펴보면 시스템 운영 및 관리는 국방부가 2,059억 9,9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1,130억 2,800만원)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984억 2,5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스템 운용 환경 구축에 대해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1,60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7억 9,600만원)과 대구광역시청(152억 3,800만원)이 뒤를 이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대해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169억 3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문화재청과 법체처가 각각 146억 4,300만원과 40억 3,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SW구축 추진 TOP 5(단위 백만원)[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시티 분야 수요, 약 1,100억 6,500만원
<보안뉴스>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ICT장비와 SW구매 및 구축에 대한 스마트시티 분야의 수요는 약 1,100억 6,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통합관제센터 및 통합보안, 스마트시티, 항온항습 등 센서와 전관방송 및 재난 방송 시스템, 알람·모니터링·드론 등의 수요가 포함된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1사분기가 919억 1,200만원으로 전체의 83.5%를 차지해 스마트시티 분야의 수요는 1분기에 거의 집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스템 구축이나 운영 등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사분기에는 12,2%인 134억 7,300만원이 3사분기에는 32억 7,600만원(3%)이 4사분기에는 14억 400만원(1.3%)이 집행될 예정이다.

▲ICT장비와 SW구매 및 구축에 대한 스마트시티 분야 수요(단위 백만원)[자료=보안뉴스]


발주 예정 상위기관을 살펴보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고도화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그리고 신호제어시스템 구축에 261억 6,200만원을 집행하는 경기도 화성시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동서발전은 ICT 통합 유지관리 용역에 173억 900만원을 집행하며, 제주특별자치도청은 이동형 IoT 통합 플랫폼 유지관리용역과 제주빅데이터센터 운영,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및 CCTV 유지보수, 스마트관제시스템 고도화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CCTV 연계, CCTV관제센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65억원을 편성했다.

서울특별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센터 운영에 53억 5,300만원을 편성했으며, 서울특별시는 IoT 도시데이터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와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드론 활용, IoT 도시데이터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그리고 한양도성 통합관제망 유지보수 용역에 46억 8,9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은 보안관제시스템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42억 8,500만원을,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스마트시티 시설물 통합 유지보수에 41억 5,800만원을, 그리고 경기도청은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에 20억 3,500만원을 편성했다.

이 외에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운영에 18억 9,000만원을, 강남구청은 강남구 CCTV관제시스템 통합유지보수에 16억 7,3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분야 상위 수요 기관(단위 백만원)(단위 백만원)[자료=보안뉴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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