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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가족친화경영 우수기관’ 인증 획득
  |  입력 : 2009-11-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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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관련 기관으로써는 처음으로 통합 5개월만의 결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이하 ‘NIA’)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로부터 더블A(AA) 등급으로 ‘가족친화경영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경영 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인증을 하는 것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위탁 전문인증기관의 심사 및 실사를 거쳐 ‘가족친화 인증위원회’가 인증 등급 등의 결정을 심의하며,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최종적으로 인증서를 부여한다.


정보기술통신(ICT) 관련 공공기관으로써는 처음인 NIA의 이번 ‘가족친화경영 우수기관’ 인증 획득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정책에 따라 두 개의 이질적인 기관(옛 정보사회진흥원과 정보문화진흥원)이 통합한 후 불과 5개월 여 만에 얻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더블A(AA)는 일부 민간기업을 제외하고, 공공기관으로써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특히 최근에 있었던 NIA의 노사화합 공동선언 채택 및 옛 정보사회진흥원 노조의 상급단체(민노총) 탈퇴와 옛 정보문화진흥원 노조와의 통합 결정 등 잇따른 노사상생 조직문화는 통합 초기부터의 가족친화경영 노력의 결실로, 가족친화적 리더십을 통한 공공기관 노사관계 선진화 및 상생모델 정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태 NIA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속가능한 창조와 실용의 리더십’을 비전으로 삼아 통합기관의 저비용고성과 업무환경 구축,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조직융합 조기 달성과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왔다.


탄력근무제 실시, 육아시설 개선, 직원 자기계발 및 건강관리 제도 개선 등 일반적 활동 외에도 기관장이 직접 ‘스마트 워크 기반 워킹맘을 위한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추진한 노력했다.


또한 가족친화경영담당관 임명, 육아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청계천 테마데이트’, CEO 레터 발송, 생일 직원에 대한 CEO 친필 감사편지와 선물(책), 기관 소식지 ‘Digital 통’을 통한 가족과의 거리 좁히기 운동 등도 차별화된 가족친화경영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녹색근무환경 조성 노력도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NIA는 공공기관 그린오피스 성공모델 제시를 목표로 저탄소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원격화상회의, 재택근무, 탈종이 근무환경 등의 시범과제를 시행해왔다.


이에 김성태 NIA 원장은 “가족친화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 수단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가족친화경영 인증 획득으로 일하기 좋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이미지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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