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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EV SSL인증서 금융권에 공급
  |  입력 : 2011-01-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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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기능 외에 강화된 심사절차와 피싱예방 기능 추가

 

[보안뉴스 김태형] 많은 웹사이트들은 소중한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SSL(Secure Sockets Layer)인증서를 설치하고 거래정보를 암호화하여 전송하고 있다. 웹 서핑을 하다보면 https로 시작되는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SSL이 적용된 사이트이다.

           

최근에는 SSL의 강력한 기능을 시각적으로 확인시켜주고 더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인증서를 발급받는 EV(Extended Validation) SSL 인증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EV(Extended Validation) SSL 인증서는 전자금융 이용시 사용하는 로그인 아이디, 각종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네트워크상으로 전송하는 기존 SSL인증서의 암호화 기능 이외에 더욱 강화된 심사절차와 피싱예방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EV SSL 인증서가 설치되어 있는 웹 사이트를 사용자들이 접속했을 때에는 사용자들의 브라우저 주소창이 녹색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진짜 사이트와 피싱 사기 사이트를 시각적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또한 웹 사이트를 실제로 운영하는 기업의 상세 정보를 사용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가 있어서 점점 교묘해지고 감쪽같은 피싱 사기 사이트의 사용자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은 우리은행 오픈뱅킹서비스에 이어서 KB국민은행 오픈 뱅킹 서비스에도 EV SSL 인증서를 국내 공인인증기관 중 최초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금융권 중 처음으로 EV SSL 인증서를 적용한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의 오픈뱅킹사이트를 접속하면 브라우저 주소창이 녹색으로 변화하는 것을 직접 확인 할 수가 있다.

이와 관련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EV SSL 인증서를 통해서 해당 기업의 웹 사이트 신뢰성과 안전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기업의 신뢰도와 개인정보보호관리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켜 장기적으로 매출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오픈뱅킹을 도입하는 금융권을 시작으로 다른 인터넷 서비스 업종에서도 EV SSL 인증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자인증은 공인인증기관이며 세계 최대인증기관인 VeriSign과 협력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인증기관이자 PKI 인증모듈, 정보유출방지솔루션 등 보안인증 종합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회사이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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