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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안업계, 동남아 공공보안 시장 진출 본격화!
  |  입력 : 2011-12-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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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말련 대상 홈랜드 시큐리티 페어 성료

내년에도 국내 보안업체 수출활성화 적극 지원키로 


[보안뉴스 권 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공공보안 시장에 대한 국내 보안업체들의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센터장 정동창, KODITS)와 전자부품연구원(원장 최평락, KETI)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홈랜드 시큐리티 페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홈랜드 시큐리티 페어 행사에는 에스원,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삼성그룹 내 보안·방산 분야 3개 계열사를 비롯해 이피아테크, 아이에스티, 솔텍, 파인트론, 하이디어솔루션즈 등 국내 시큐리티 관련 업체 8개 사가 참가, 국내의 우수한 보안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여 현지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경우 공공기관인 MIGHT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보안 분야 종사자들과 국내 보안업체들과의 교역상담회가 오후 늦게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참여열기가 매우 뜨거웠으며, 국내 보안업체 관계자들도 상담결과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와 관련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끝까지 참여했던 KODITS의 정동창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실제 홈랜드 시큐리티 시스템 도입을 원하는 국방부 등 공공기관 관계자 및 기업 수요자들과 국내 보안업체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실질적인 자리가 됐다”며, “KODITS와 KETI가 보안과 관련해서는 처음 진행한 행사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이제 첫발을 뗀 셈으로 향후 좀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TI의 최평락 원장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이번 행사가 끝이 아니고, 향후 국내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사업이 진척될 수 있도록 한국대사관이나 KOTRA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국내 홈랜드 시큐리티 업체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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