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거래 유형 변화와 보안의 역할 등을 주제로 4개 세션 진행
[보안뉴스 김지언] 금융보안연구원과 금융정보보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4)’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강남역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는 금융보안과 관련해 특화된 학술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최근 IT 환경과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전자금융거래 유형의 다변화와 보안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책, 기술, 우수사례, 트렌드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품 전시회 및 금융정보보호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금융보안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fsa.or.kr/Event.do) 참가등록 탭에서 9월 1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금융회사 보안 관련 부서장 및 실무자, 유관기관 정보보호 관계자, 정보보호 산업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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