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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학실, 지능정보기술 기반 탐구키움터로 변화 시동
  |  입력 : 2020-07-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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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9일 학교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학교 과학실은 학생들의 실험과 토론 등 과학 활동의 터전으로서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탐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사진=교육부]


최근 과학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교육부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능형 과학실’을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능형 과학실’은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과학탐구·실험 활동 및 융합적 교육 활동이 가능한 온·오프라인의 과학실(과학교육 종합계획, 2020.5.26.)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창의융합형 과학실 운영학교 교사 86명이 참여해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학교 과학실을 구상하고, 지능형 과학실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창의융합형 과학실’은 첨단 기기를 활용한 과학 실험 또는 실생활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과학실로, 올해 86교 운영 중이다. 또한 증강현실·디지털 탐구기기 활용의 과학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과학교육 방법과 탐구 실험 활동의 변화를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청취한 학교 현장 교사들의 의견은 지능형 과학실 추진을 위한 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능정보사회의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학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현장 변화를 위한 정책 수립 단계부터 학교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듣고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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