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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스, IP Network 카메라용 SoC EN675 출시

  |  입력 : 2021-03-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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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적화 알고리즘 이용
시간 적응형 ROI 영상 압축 전송 등 영상처리프로세서(ISP) 탑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와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 아이닉스가 고화질 영상처리와 지능형 영상 정보 검출을 수행하는 보안용 네트워크 카메라 시스템온칩 EN675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닉스가 보안용 네트워크 카메라 시스템온칩 EN675 시리즈를 출시했다[사진=아이닉스]


영상처리 시스템온칩(SoC : System on Chip)은 하나의 칩에 여러 시스템을 집적시킨 단일 칩 시스템 반도체로 영상데이터 신호처리, 압축, 통신, 암호화 등 CCTV 핵심기능을 담당한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촉발된 중국 반도체 제품 보안 문제 및 대만 파운드리 TSMC의 공급 제한으로 대부분의 CCTV 기기제조사는 화웨이(Huawei)의 자회사인 하이실리콘(Hisilicon) 칩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체 가능한 SoC 제품으로 미국의 인텔과 퀄컴, 암바렐라와 대만의 노바텍 등이 있지만 응용지원과 납기 등 제품 공급에 한계가 있다. 이에 아이닉스의 EN675는 국산 보안용 핵심 SoC로 하이실리콘을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N675는 AI 최적화 알고리즘을 이용한 PSNR 40dB Smart-DNR, Dynamic range 130dB WDR 등 실시간 화질 개선 기능과 HEVC(H.265) IP인 Wave.521C 기반의 시간 적응형 ROI 영상 압축 전송 등의 영상처리프로세서(ISP)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1.2TOP급 NPU를 탑재해 객체인식과 상황인지 등의 지능형 정보처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인식 가능한 객체의 종류로는 차량과 인체, 얼굴 등이 가능하며, 시스템 솔루션 제조사의 특화된 응용에서 요구되는 객체 또는 상황을 직접 학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컴파일러 SDK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장된 AI 가속기(Deep Learning Accelerator)는 Caffe/Tensoflow 등의 프레임워크에서 범용 Network를 추론하는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EN675의 NPU 사양[자료=아이닉스]


EN675를 탑재한 엣지컴퓨팅 카메라 제품은 밝기 대비 차가 크거나 흔들림이나 잡음 등의 악조건 환경하에서도 안정된 영상을 출력하며, 객체 트래킹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라인 크로싱, 침입탐지, 배회 탐지 등이 가능한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아이닉스는 차량용 영상기록장치에 Level 2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SA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수행해 After market Automotive 시장에도 확대할 예정이며, 5G 및 광대역 인터넷 연결(Internet Connectivity) 기반의 시각적 무손실(Visually Lossless) 전송기술과 이를 이용한 클라우딩 시스템에 연결하는 IoT 응용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아이닉스는 국내 시스템 제조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제작한 테스트 샘플칩을 기반으로 온비프(Onvif) 등 네트워크 카메라 응용 기술을 선행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제조사들은 양산용 EN675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CCTV 지능형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에 빠르게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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