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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9일부터 ‘특허로’ 등 전자출원 관련 서비스를 재개, 정상 운영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특허청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에 있어, 이번 화재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하지만, 타 기관의 시스템 장애로 전자출원 시스템 등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에 서비스가 정상 재개됨에 따라, 장애가 발생했던 기간(26~29일)이 제출기한인 중간서류 및 수수료는 법령에 따라 제출 및 납부기한이 오는 30일까지로 연장된다.
타 기관 장애로 인해 일부 원활하지 않은 연계서비스 역시, 전자출원 사이트에서 대체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허청은 이러한 내용을 특허청 대표 누리집 등을 통해 공지했다. 타기관 연계서비스 재개 현황도 신속 안내할 예정이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전자출원 시스템 메인 화면 [자료: IP전략연구소]
특허청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에 있어, 이번 화재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하지만, 타 기관의 시스템 장애로 전자출원 시스템 등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에 서비스가 정상 재개됨에 따라, 장애가 발생했던 기간(26~29일)이 제출기한인 중간서류 및 수수료는 법령에 따라 제출 및 납부기한이 오는 30일까지로 연장된다.
타 기관 장애로 인해 일부 원활하지 않은 연계서비스 역시, 전자출원 사이트에서 대체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허청은 이러한 내용을 특허청 대표 누리집 등을 통해 공지했다. 타기관 연계서비스 재개 현황도 신속 안내할 예정이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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