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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로그온 취약점 통해 전 세계 호텔 해킹한 자들 등장

  |  입력 : 2021-09-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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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해커들, 프록시로그온 통해 세계 호텔 노려

요약 : 전 세계 호텔들을 노리는 새로운 해킹 그룹이 나타났다. 최소 2019년부터 활동을 해온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여러 정부 기관들과 국제 기구, 로펌, 엔지니어링 기업들에서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이 그룹에는 페이머스스패로우(FamousSparrow)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에서 발견된 프록시로그온(ProxyLogon)이라는 취약점들을 활발히 익스플로잇 하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 리투아니아, 영국,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캐나다, 과테말라, 대만, 부르키나파소 등에서 피해가 발견되는 상황이다. 정찰이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프록시로그온 취약점은 CVE-2021-26855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 취약점을 익스플로잇 하는 데 성공할 경우 공격자는 인증 시스템을 우회해 관리자 권한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그런 후 CVE-2021-27065라는 임의 파일 쓰기 취약점을 연쇄적으로 익스플로잇 함으로써 코드 실행 공격도 할 수 있게 된다.

말말말 : “페이머스스패로우는 침투 이후 스패로우도어(SparrowDoor)라는 백도어를 사용하는데, 현재까지 이 백도어를 사용하는 그룹은 페이머스스패로우가 유일합니다.” -이셋-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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