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분석 및 복구, 랜섬웨어 수사사례, 저작권 포렌식 등 주제로 최신 동향 발표
안티포렌식 대응 및 AI 활용 등 다양한 분야 논문 발표 진행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수상자 및 우수논문상 수상자 발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회장 정교일)는 11월 26일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101호)에서 2021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와 경찰청,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공동 주최하고 스트리미, 플레인비트, 명정보기술, 에이콘출판사, 한컴위드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포렌식 관련 다양한 논문의 수준 높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디지털포렌식 기술 확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초청강연, 안티포렌식 대응 및 AI활용, 디지털포렌식 분석기법 및 암호화폐 등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디지털 포렌식 관련 기술 및 법제도 분야에 대한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정교일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학회장의 개회사, 이상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의 환영사, 국수본 사이버수사국장, 박주환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의 축사,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수상팀과 우수논문 수상자의 시상식, 사진촬영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는 디지털포렌식 기술 발전 및 관심사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디지털포렌식 챌린지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국석유팀(김도현, 정준철, 조준영, 이든-전주대, 페퍼저축은행, 한국방송통신대, 전북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경찰청장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하고, 저렴한노예모임팀(김민정, 김수영, 차현수, 채하늘-디펜스, 테르텐, 엔키, 숭실대)이 우수상으로 경찰청장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한다. 장려상은 DF&C Lab 팀(김소람, 강수진, 김기윤, 허욱-국민대), 혜화관밤샘둘 팀(이지원, 전승제-동국대)이 각각 차지해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이번에 신설된 경찰청 트랙은 현직 경찰관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해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분석기술의 실력을 겨루었으며 김정현(충청남도 경찰청)이 우수상을 차지해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김성현(경기남부경찰청), 오주열(서울경찰청), 최익준(경찰청)은 각각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세션 1의 ‘안티포렌식 대응 및 AI 활용’은 박정흠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악성코드 행위예측을 위한 머신러닝 모델 제안(이예진,BoB) 등 9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황현욱 실장(NSR)의 사회로 ‘기조강연 및 칠랜지 우승발표’가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정보보호환경 변화와 사이버 공격 근원지 분석(정현철PM, IITP)의 논문과 △챌린지 우승팀(한국석유)의 발표가 진행된다.
초청강연으로 진행되는 세션 3은 사회로 스마트폰의 내부데이터 접근기술(이병영 서울대 교수)의 논문 등 3편이 발표된다. 세션 4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기법(1)및 암호화폐’에서는 이창훈 서울과기대 교수의 사회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거래 모니터링을 통한 부정 거래 탐지 사례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디지털 포렌식 분석기법(2)’가 진행되는 세션 5에서는 장한얼 한밭대 교수의 사회로 △최신 Windows 환경에서의 아티팩트 분석 연구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안티포렌식 대응 및 AI 활용 등 다양한 분야 논문 발표 진행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수상자 및 우수논문상 수상자 발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회장 정교일)는 11월 26일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101호)에서 2021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웹사이트[사진=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웹사이트 캡쳐]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와 경찰청,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공동 주최하고 스트리미, 플레인비트, 명정보기술, 에이콘출판사, 한컴위드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포렌식 관련 다양한 논문의 수준 높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디지털포렌식 기술 확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초청강연, 안티포렌식 대응 및 AI활용, 디지털포렌식 분석기법 및 암호화폐 등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디지털 포렌식 관련 기술 및 법제도 분야에 대한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정교일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학회장의 개회사, 이상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의 환영사, 국수본 사이버수사국장, 박주환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의 축사,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수상팀과 우수논문 수상자의 시상식, 사진촬영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는 디지털포렌식 기술 발전 및 관심사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디지털포렌식 챌린지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국석유팀(김도현, 정준철, 조준영, 이든-전주대, 페퍼저축은행, 한국방송통신대, 전북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경찰청장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하고, 저렴한노예모임팀(김민정, 김수영, 차현수, 채하늘-디펜스, 테르텐, 엔키, 숭실대)이 우수상으로 경찰청장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한다. 장려상은 DF&C Lab 팀(김소람, 강수진, 김기윤, 허욱-국민대), 혜화관밤샘둘 팀(이지원, 전승제-동국대)이 각각 차지해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이번에 신설된 경찰청 트랙은 현직 경찰관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해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분석기술의 실력을 겨루었으며 김정현(충청남도 경찰청)이 우수상을 차지해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김성현(경기남부경찰청), 오주열(서울경찰청), 최익준(경찰청)은 각각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세션 1의 ‘안티포렌식 대응 및 AI 활용’은 박정흠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악성코드 행위예측을 위한 머신러닝 모델 제안(이예진,BoB) 등 9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황현욱 실장(NSR)의 사회로 ‘기조강연 및 칠랜지 우승발표’가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정보보호환경 변화와 사이버 공격 근원지 분석(정현철PM, IITP)의 논문과 △챌린지 우승팀(한국석유)의 발표가 진행된다.
초청강연으로 진행되는 세션 3은 사회로 스마트폰의 내부데이터 접근기술(이병영 서울대 교수)의 논문 등 3편이 발표된다. 세션 4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기법(1)및 암호화폐’에서는 이창훈 서울과기대 교수의 사회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거래 모니터링을 통한 부정 거래 탐지 사례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디지털 포렌식 분석기법(2)’가 진행되는 세션 5에서는 장한얼 한밭대 교수의 사회로 △최신 Windows 환경에서의 아티팩트 분석 연구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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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