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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들, 삼성 리크루터로 위장해 보안 전문가들에게 접근

  |  입력 : 2021-11-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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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억 준다는 삼성의 인사 담당자로 위장한 해커들...보안 전문가들 노려

요약 : 북한 해커들이 계속해서 보안 전문가들을 노리고 있다. 최근 이들은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 혹은 리크루터로 위장해 보안 전문가들에게 접근했다.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하는 건데, 여기에는 개인정보가 들어갈 수밖에 없도록 해 두었다. 심지어 해커들이 제공하는 ‘양식’ 자체도 악성 문서로, 다운로드 받아 열 경우 백도어가 설치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이번 공격을 실행한 그룹을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징크(Zinc)라고 부르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에게 접근함으로써 주요 백신 및 안티 멀웨어 제품의 취약점 정보를 얻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보다 광범위한 침해 공격을 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말말말 : “마치 삼성에서 영입하고자 하는 식의 안내 메일이 발송되고, 여기에는 이력서를 기재하는 양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 PDF 리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악성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구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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