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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 이집트에 감시 도구 판매한 회사 기소해

  |  입력 : 2021-11-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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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이집트 정부의 독재 정권 도운 것으로 보이는 프랑스 회사 기소돼

요약 : 프랑스 법원이 지난 10월 넥사 테크놀로지스(Nexa Technologies)라는 기업을 기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넥사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수사는 이미 2017년부터 시작됐다고 하며, 이집트 정부와 넥사 사이의 거래는 2014년 3월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집트 정부는 무슬림 형제단에 대항하는 세력들을 견제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프랑스 회사 넥사 테크놀로지스는 국토 방어와 관련된 기관들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이 중에는 각종 감시 도구와 소프트웨어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이 솔루션들이 일부 이집트 정부에 판매되었으며, 이집트 정부는 정적을 추적하고 감시하는 데 넥사 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을 활용했다는 고발이 나왔다. 이집트 정부는 일부 정적을 고문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 사회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는데, 이런 행위를 넥사 테크놀로지스가 도운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시각이 만연하다.

말말말 : “현재 이집트에는 정치범 4만~6만여 명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정권에 반대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정부가 감시 도구를 사용해 국민들을 옥죄인다고 해서 저항할 권리나 수단도 없습니다.” -텔레라마(Télérama)-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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