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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메타버스 시대 열린다

  |  입력 : 2022-02-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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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최근 10년간 주요국 실감형 콘텐츠 기술 특허출원 연평균 19% 증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최근 뮤직비디오, 영화, 광고 촬영, 공연과 전시 등을 현실보다 더 현실감이 뛰어난 가상공간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신입사원 교육 등을 실제 회사 공간과 유사한 가상공간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관련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라테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서비스를 더욱 실감나게 하는 실감형 콘텐츠 기술 분야인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의 글로벌 산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배 성장해 약 2,700억달러(약 303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을 했다.

특히,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이용하는 실감형 콘텐츠 기술은 전 세계에서 미국, 중국, 한국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실감형 콘텐츠 기술 관련 특허출원동향(2000~2020)은 지식재산 세계 5대 특허청(IP5)을 중심으로 전체 출원 건수가 총 3만1,567건에 달했고, 특히 2010년 이후 연평균 19%로 가파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세계 5대 특허청(IP5)은 전 세계 특허출원의 95%를 차지하는 선진 5개국인 한국(KR), 미국(US), 일본(JP), 유럽(EU), 중국(CN) 특허청을 말한다.

우리나라 전체(2000~2020) 출원 건수는 총 4,524건에 달했고, 2010년 이후 연평균 5%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세계 5대 특허청(IP5) 출원인 국적별 출원비율은 미국이 43.7%(1만3,786건)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중국 19.7%(6,215건)·한국 14.6%(4,620건)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며, 일본 8.4%(2,647건)와 유럽 8.5%(2,697건)는 우리나라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을 보였다.

세계 5대 특허청(IP5) 출원인 국적별 출원주체를 살펴보면 세계 5대 특허청(IP5) 전반에서 대부분의 출원을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개인(13.9%)· 연구소(8.4%)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기술별 세계 5대 특허청(IP5) 전체 출원량은 콘텐츠 제공(38%)·접속 장치(인터페이스, 30%)·렌더링(19%)·트래킹(13%) 순으로, 출원인 국적별 세부 기술 출원 비율은 모든 기술에서 미국이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트래킹(20%)·콘텐츠 제공(18%)에서 적지 않은 점유율을 보였다.

특허청 컴퓨터심사과 이후락 심사관은 “앞으로 우리나라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감형 콘텐츠 기술과 인공지능(AI)기술 등의 신기술을 융합함으로써, 급부상하는 새로운 관련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세계 시장을 폭넓게 활용한다면 케이(K)-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의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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