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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역할, 미래에 방점을 두고 있어...미래 사회변화 선도·대응에 모든 역량 쏟을 것”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윤석열 당선인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사이버보안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소감문을 통해 “초격차 전략기술 확보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새 정부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기정통부의 역할이 미래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 사회변화를 선도하고 대응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종호 후보자는 “우선, 새 정부의 민·관 합동 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과학기술·디지털 정책 입안 과정에 민간의 참여를 확대해 경제·사회 전반으로 혁신 활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학기술인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도전적 기초과학 연구에 열정을 쏟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가 양성되도록 연구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 후보자는 “사이버보안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윤석열 당선인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사이버보안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사진=과기정통부]
이를 위해 이종호 후보자는 “우선, 새 정부의 민·관 합동 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과학기술·디지털 정책 입안 과정에 민간의 참여를 확대해 경제·사회 전반으로 혁신 활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학기술인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도전적 기초과학 연구에 열정을 쏟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가 양성되도록 연구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 후보자는 “사이버보안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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