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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체험관’

  |  입력 : 2022-05-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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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의미 있는 놀이를 위한 체험시설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이 일상 전환으로 바뀌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점차 외부로 움직이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반기면서도, 사람들이 많아 아이들이 다치거나 잃어버릴 위험이 없는 안전하면서도 의미 있는 놀이공간을 찾고 싶어 한다. 이에 <보안뉴스>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면서도, 다양한 안전에 대한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 시설’을 소개한다.

▲어린이 생활안전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사진=보라매안전체험관]


우선 각 지자체에는 지자체와 소방청이 운영하는 ‘안전체험관’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안전체험관’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나루안전체험관’이 있으며, 가장 최근인 4월에 개관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을 비롯해 ‘인천국민안전체험관’과 ‘부평안전체험관’, ‘구리시안전체험관’과 ‘충북안전체험관’ 등 다양한 안전체험관이 현재 운영 중이다.

태백시에 있는 365세이프타운은 테마파크로 조성된 종합 안전체험관이다. 기존 체험관과는 시설 규모나 체험시설 종류에서 훨씬 크고 다양하며, 4D 체험시설과 케이블카 같은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운영하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과 목동재난체험관은 이름 그대로 각각 안전과 재난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다.

또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체험시설 이용제한이 장기화되면서 안전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21년 2월부터 ‘온라인 재난안전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시민이 진행자와 함께 광나루안전체험관의 시설을 이용해 실시간 화상으로 소통하며 체험하는 방식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시설
그동안 <보안뉴스>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보라매안전체험관과 광나루안전체험관은 물론, 부산119안전체험관과 광주안전체험관, 울산119안전체험관 등 다양한 안전체험관을 직접 다녀왔었다.

안전체험관은 대부분 비슷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으며, 지자체별로 특별한 안전체험이 포함된 곳도 있다. 보통 △교통안전 △생활안전 △풍수해 △지진 △화재 및 소화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및 엘리베이터 탈출 등 기본적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지하철 화재라는 큰 사건이 있었던 대구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는 ‘지하철안전체험’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주도의 ‘제주안전체험관’은 ‘태풍·선박체험’이 운영된다. 또한, 산이 많은 충북의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안전체험관)’에서는 ‘산악안전체험관’이 운영된다.

▲선박탈출체험장[사진=광나루안전체험관]


시설 대부분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지만, 심폐소생술 등 일부 체험은 중고생 이상 성인들도 체험할 수 있으며, 일부 기업들의 경우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체험관을 찾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체험시설은 안전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성인도 쉽게 체험할 수 있을 만큼 실감나게 제작되어 있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체험시설이 진행하는 풍수해 및 태풍체험의 경우 성인도 움직이기 힘들만큼의 최대풍속을 자랑하며, 일부 지자체가 운영하는 해양생존 시설에서는 실제 물위에 구명정을 띄워놓고 해양조난 대응훈련을 추진하기도 한다.

물론 체험하는 사람이 어린아이들일 경우 그에 맞춰 진행하기 때문에 위험하거나 하는 것은 없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체험도 많다. 지진 대피 훈련을 할 수 있는 지진 체험이나 실제 물을 분사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안전체험은 안전체험 및 성취감 고취에 딱이다.

특히, 열·연기 피난 체험의 경우 불도 꺼진 상황에서 연기까지 피워 리얼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보다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체험관에 따라 1층과 2층에서 탈출하는 곳도 있었고, 마치 정글짐처럼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 곳도 있었다.

한편, 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파행 운영하는 곳이 많은 만큼 운영여부 및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너무 어린 아이들의 경우 체험이 어려운 곳도 있으니 체험조건 등을 미리 따져보는 것이 좋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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