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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개인사업자 위한 신용평가 모델 만든다

  |  입력 : 2022-06-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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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KB국민카드)-신용평가사(KoDATA)의 데이터 결합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협력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통신사와 카드사, 신용평가사의 데이터를 결합한 개인사업자 대안신용평가 서비스가 출시돼 개인사업자가 보다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KB국민카드, 한국평가데이터(이하 KoDATA)와 함께 개인사업자 대상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가 함께 개발하는 개인사업자 대상 대안신용평가모형은 △LG유플러스의 통신정보 △KB국민카드의 카드매출정보 △KoDATA의 신용정보 등을 결합하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금융상품 개발·신용평가모형 개발의 역량을 집약해 기존 신용평가모형과의 차별화를 꾀한다.

3사는 올해 안으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해 개인사업자를 위한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에 개발되는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해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안신용평가 서비스가 금융상품에 적용되면 유플러스 내 개인사업자 고객이 금융상품을 더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금융권에 확산될 경우 고금리 시대에 사업 운영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전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상권 내 소비자 특성정보, 미디어 소비정보, 이동패턴 정보 등의 다양한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전략 수립 및 실행을 위한 마케팅 채널을 사업자 고객에게 제공하는 소비자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사회초년생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 개인 고객에게도 낮은 금리의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 데이터 기반의 대안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경혜 LG유플러스 AI/Data Product담당(상무)은 “기존 신용평가 체계에서는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개인사업자 고객들께 이번 대안신용평가 서비스가 실질적인 금융 혜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소상공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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