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

슬로건 ‘출동차량 탄소배출 줄이GO, 친환경 소재사용 늘리GO’ 선정. 구성원별 실천약속 정해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대표 장지호)은 장지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환경부의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KT텔레캅은 장지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환경부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 챌린지’ 슬로건을 들고 캠페인 참여를 선언하고 있다/[사진=KT텔레캅]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의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KT텔레캅은 ‘출동차량 탄소배출 줄이GO, 친환경 소재사용 늘리GO’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슬로건과 함께 업무와 연관해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천약속도 발표했다.

KT텔레캅의 환경보호 실천약속으로는 출동사원의 경우 △대기오염·연료낭비 유발하는 출동차량 공회전하지 않기 △급출발·급제동 하지 않기를, 영업사원은 △종이계약서 대신 전자패드를 활용해 전자계약하기 등의 실천 내용을 정했다.

또한 사무직 직원들은 △장비재활용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물품배송박스 재활용하기 △무분별한 인쇄 대신 전자문서 사용하기 등을 함께 지킬 실천약속으로 선정했다.

장지호 KT텔레캅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무와 생활 속에서 ESG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텔레캅은 고고챌린지에 참여할 다음주자로 김종용 하이프라자 대표를 지목했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