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국표원, AI 응용 가전제품 안전 관리 지침 개발 착수

  |  입력 : 2022-07-29 11:26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고, 혁신 제품 상용화를 촉진한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공지능(AI)이 적용된 혁신적인 가전제품 출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인공지능 응용 제품을 위한 안전관리 지침 개발에 착수했다.

[사진=국표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8일 삼성전자, 엘지(LG)전자, 위니아 등 국내 가전업체와 학계, 연구소 등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응용 가전제품 안전 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 응용 제품은 새로운 안전 관리 제도를 필요로 한다. 기존 제품은 전기, 기계적 안전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제품 출시 전에 안전성을 확인해 왔다. 하지만 인공지능 응용 제품은 사용 과정에서 데이터 손상·해킹 등으로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고, 수시로 업데이트와 자기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제품 출시 단계에서의 확인만으로는 안전성을 보장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국표원은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 응용 가전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제품 사용 중 데이터 손상·해킹 등과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기능, 알고리즘 유효성 등 인공지능 응용 가전제품의 안전성 평가 요소를 마련한다. 아울러 제품 결함에 대한 사업자와 사용자 간 책임 소재, 공급자의 소비자 정보 제공 범위 등의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제품안전 정책은 소비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산학연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혁신 제품의 출시를 촉진하는 안전 제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산업 전 분야의 지능화·융합화·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공장, 스마트의료, 스마트상점 등 각 분야에서도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이 함께 접목되는 융합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융합보안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스마트시티 보안
스마트공장 보안(OT 보안)
스마트의료 보안
스마트상점 보안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