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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양자기술·차세대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 기술 분야 표준 협력 강화

  |  입력 : 2022-08-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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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제2차 한-미 표준협력대화 및 표준포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9일(미국 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한-미 표준포럼’을 미국표준원과 공동 개최했다. 한-미 표준포럼은 올 6월 개최한 한-중-일 동북아표준포럼에 이어 개최하는 포럼으로, 미국과 양자기술·차세대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 기술 분야 표준 협력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하루 앞선 지난 8일에는 ‘제2차 한-미 표준협력대화(S-Dialogue)’를 열어, 양국 표준화 기관 간 국제표준화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양국은 첨단 미래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12월 ‘한-미 표준협력대화 및 표준포럼’을 출범했으며, 양국 교차 개최 원칙에 따라 제2차 표준협력대화 및 포럼을 미국 현지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한국 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국제표준화 상호 공조 등을 위한 세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선 지난 8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표준협력대화에서 양국은 국가 표준화 정책을 공유하고, 양국 간 표준 협력 사업 및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양국의 기여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미국은 전 주기 표준 교육·표준 학사 과정 등 우리나라 표준 교육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표준올림피아드’와 같은 모범 사례는 국제사회의 재평가를 통한 활성화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지난 9일 표준포럼에서는 양국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 기술 분야 기술 정책과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 상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표준화 동향 및 IEC 활동’이란 주제로 좌성훈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반도체산업 표준화 방향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으며,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분야는 박성수 단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한국의 양자기술 표준화 전략’을 발표하는 등 국제표준화에 대한 미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미국 측은 데이비드 밀러(ANSI 국제정책 자문그룹 의장)가 미국 표준화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펫 발드(Philips 글로벌소프트 표준총괄) 등 4인은 인공지능·그린빌딩·청정에너지·미래교통 등에서 표준화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한-미 양국 간 국제표준화 공조 방안을 제언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첨단 미래 기술 분야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데 미국과의 전략적 표준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미국과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표준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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